배우 황점음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남편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위기가 있던 시점으로부터 3개월 만의 정보입니다. 출산예정일이 내년이라는 내용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12일에 밝혔는데요.
재결합과 함께 찾아온 둘째 임신은 황정음에게 겹경사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임신 초기이기에 황정음은 태교에 전념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후문입니다.
남편 이영돈과 가족들 또한 기쁜 마음으로 둘째의 탄생을 기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신의 정확한 개월 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황정음의 남편인 이영돈의 나이는 1982년생 입니다. 그는 철광회사를 운영중인 사업가입니다. 또한 일본 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했던 전 프로골퍼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골프의 실력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영돈의 학력 또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한 바, 골프에 대한 진로를 명확히 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를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프로골프선수로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2012년에는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한 이력이 있습니다.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결혼한 이듬해에 첫째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9월에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이혼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사생활의 문제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올해 7월 황정음은 이혼조정기간 중에 남편과 화해를 하였으며, 재결합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즉 부부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 황정음 이영돈 부부와 아들은 하와이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부산, 제주 등에서도 가족들만의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고 합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걸그룹 활동의 종결과 함께 배우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SBS '루루공주'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 후 KBS 2TV '비밀' '그놈이 그놈이다' SBS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JTBC '쌍갑포차'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할 정도로 연기자로써 각광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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