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썹맨 박준형이 기부에 나섰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좋은 소식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1일 룰루랄라 와썹맨 박준형이 캐롤의 수익금에 더해, 본인의 사비까지 기부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분명 선한 영향력으로 주변에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 인데요.

 

 

와썹맨이란 프로그램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JTBC의 룰루랄라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인데요. GOD의 박준형을 중심으로 이슈가 될 수 있는 인물과 플레이스를 찾아 소개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새해의 첫날에 공개되었던 영상은 박준형이 여수에서 해돋이를 보는 주제였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해돋이 구경이 어려워진 지금!! 사람들을 대신해서 일출을 영상에 담는 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변해버린 일상을 느낄 수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박준형의 와썸맨은 232만명이라는 사람들의 구독이 있을 정도의 인기 프로그램인데요. 2018년도에 해당 프로그램의 와썹맨 박준형은 기부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바로 엉엉 크리스마스인데요. 밴드 혁오와 함께 캐롤송을 제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동안 캐롤의 음악수익금이 쌓였으며, 이 돈이 기부할 돈이 되었는데요. 바로 500만원!! 거기에 박준형 개인 사비 500만원까지 추가하여 총 천만원이라는 큰돈을 박준형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준형은 1일의 방송에서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언급을 하였습니다. 박준형은 힘든 어린 친구들한테 기부를 하고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아원에 기저귀와 옷등을 살 수 있도록 하고싶다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전달하였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린친구들에게는 선택권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란 말을 박준형은 전했습니다. 고아원을 선택한 것도 아니며 아이들의 실수도 아니다!” 상황이 맞지 않아 그렇게 된 것이 안타깝고 슬프기에 내가 직접 꼭 해주고 싶다라는 말을 남겨 듣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박준형의 기부소식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기분인데요. 올 한해에도 이같이 좋은 내용의 소식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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