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롤스타즈에 대해 친절히 설명드리고 있는 초코쌈장 입니다.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게임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지만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져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번시간에 이어 브롤스타즈 캐릭터 브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드디어 가젯을 구해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기쁘지 아니할 수 없는데요. 그렇기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죠. 가젯의 사용 후기를 통해 어떤 점이 좋고, 별로인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가젯을 구한 것은 상점에서 였어요. 꽤나 많은 코인이 들어갔었는데요. 자그마치 1,000개가 들어갔었습니다. 브롤스타즈 캐릭터 하나가 8렙에서 9렙으로 넘어갈 때 드는 비용만큼이라 신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최애하는 브롤러 이기에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먼저 가젯이 작동되는 방식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점프를 뛰어 근처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인데요. 브록이 두발을 들어 점프를 뛴다는 것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근데 다른 브롤스타즈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이만 장착을 했다고 해서 모양이 바뀌거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모양에는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 스탈이라 사용만 용이하고 강력하면 됐었는데요. 사용을 해보니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 근접전투에 용이
굉장히 획기적이란 생각을 했었어요. 장거리에 탁월하면서도 근거리의 적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은 브록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보충한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가젯을 장착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적군들에게 사용할 때 마다 강력하게 뒷통수를 한대 친다는 느낌이 들어요ㅎ
2. 먼거리에 착지
이것 또한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점프를 하고나서 다음 동작은 착지일텐데 은근히 멀리 착지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전투시 표현되는 모습은 근거리에 탁월한 엘프리모나 로사 등의 케릭이 가까이와서 칠려고 달려들텐데요. 피해와 함께 멀리 도망을 간다는 것이 영웅 파이퍼와 같은 기술이 떠오릅니다.
3. 특수공격과 헷갈리는 버튼위치
이건 사실 어느 브롤러들도 마찬가지로 공통된 사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특수공격인 로켓레인과 버튼위치가 상당히 헷갈린다는 점이에요. 물론 이것이 별로 안불편하신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되요. 순간의 포인트가 중요한데 요게 먹혀야 되는 시점에서 엉뚱한 버튼을 누른다는 것은 상당히 부적절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브롤스타즈 캐릭터 브록의 가젯 사용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브롤스타즈는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만큼 많은 것을 알려드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자주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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