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캐릭터 : 로사 / 공략 및 후기

안녕하세요!

브롤스타즈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는 초코쌈장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브롤스타즈 캐릭터 로사 입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점은 브롤스타즈는 분명 한 블롤러만 추구할 수 없다는 점이에요.

 

 

 

 

그렇기에 전 그날 맵을 두고 여러 브롤러를 사용해보고 선택하고 있어요. 그럼 보통 해당일에 2명의 브롤러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자! 그럼 로사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로사는 등급은 희귀에 해당해요. 등급은 총 6개가 있는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나열해보면 일반, 희귀, 초희귀, 영웅, 신화, 전설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 모든 브롤글에서는 주인공 브롤러의 스텟을 보여드릴 건데요. 다른 브롤러들과 비교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모든 브롤러들을 정리하기에는 쫌 힘들어서ㅠㅠ 제가 올리고 있는 다른 브롤스타즈 캐릭터와 비교를 통해 올릴 예정이에요.

 

 

 

 

1. 로사의 일화

 

로사가 입고 있는 슈트는 식물성 보호 수트라고 합니다. 직업은 원래 식물학자라고 하네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해 식물들에게 주먹을 날리다가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전해집니다. 등 뒤에 메고 있는 것은 화분가방인데요.

 

 

 

 

그 식물에 자아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로사 출시 기념 쇼트애니를 보면 의도치 않게 화분에서 갑자기 자란 식인 식물을 보고 로사와 함께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로사의 또 다른 직업은 복서라고 하는데요. 복서라는 말에서 느끼셨듯이 근거리에 굉장히 강한 브롤러 중에 하나에요. 그런거 보면 로사는 멀티직업을 갖고 있는 브롤러네요.

 

 

 

 

2. 강한 공격력과 긴 공격

 

보통의 근접형 공격형이라고 하면 브롤스타즈 캐릭터 엘프리모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같은 희귀등급의 엘프리모와 비교하자면 공격의 길이가 더 길고 범위도 더 넓습니다. 그러다보니 맞추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요.

 

이게 로사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많이 궁금하셨을 거에요. 과연 엘프리모보다 공격력이 더 쎄냐?? 실제 공격력이 더 강합니다. 특히 파워큐브 5개에서 6개 이후로는 막강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는 느낌입니다.

 

 

 

 

3. 살짝 부족한 장전속도

 

이거 은근히 거슬리는 부분이에요. 근접이라는 것의 장점은 가까이에서 상대를 강하게 제압하는 것이잖아요. 공격력은 높다고 쳐도 그것을 받아줄 공격속도가 빨라야 하는데 이건! 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뭔가 2프로 공기와 섞어서 친다는 느낌이 들어요. 역시 엘프리모와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엘프리모가 공속은 0.2초 더 빠릅니다. 그래서 공격력이 엘프리모가 더 쎄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위에서 언급 드렸던 것처럼 로사가 수치상의 공격력은 더 높습니다.

 

 

 

 

4. 덩치가 커지는 특수공격

 

특수공격 발동시에는 피해감소 70% 버프를 받고, 덩치가 커져서 움직임이 빠른데요. 그러나!! 3초라는 시간이 터무니없게 짧은거 같아요. 쇼다운에서 떨어지는 아이템 중에 음료수 먹었을 때랑 비교하자면 음료수가 훨씬 긴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5. 살짝 부족한 이동속도

 

여기서는 맥스처럼 미친듯한 이동속도를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동을 하다보면 다른 브롤스타즈 캐릭터를 따라 잡기가 버겁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물론 큰 폭탄을 들고다니는 브록과 비교를 하자면 훨씬 빠르지만 원거리형과는 비교할 대상이 아니겠죠. 그렇기에 근접형의 강함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이동속도가 살짝 안습이라는 얘길 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엘프리모와 이동속도는 같기에 브롤근접형의 특성이라고도 봐야할 거 같습니다.

 

 

주제에서 제외 됐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렇다면 저는 왜 로사에 애착을 갖고 키우게 되었을까요? 브롤을 처음 시작하고 근접형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었거든요. 원거리형 브롤러한테 가기도 전에 줘터지고 그러다보니 하기가 힘들었었는데요. 하지만 맵중에는 분명 근접형의 브롤러가 필요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쉽게 조작할 수 있었던 것이 로사다보니 계속 키우게 되었고 노가다성 높음으로 다른 브롤러가 욕심에 차지 않았던 것도 이유였어요. 지금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브롤스타즈를 어느정도 할 줄 알고 맵의 특성을 알다보니 자꾸 엘프리모를 하게되네요ㅎ 이상으로 로사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매력이 있는 브롤스타즈 캐릭터 인 것은 맞아요. 그래서 결론은 주 브롤러로 사용을 하셔도 후회는 없다”입니다. 다음시간에는 로사의 가젯! 식물 육성 램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