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렐름디펜스 샤미코 2탄으로 돌아온 초코쌈장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1탄을 봐주셨는데요. 기대에 힘입어 2탄을 준비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계속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저번시간에는 샤미코의 스킬 중 바드송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렐름디펜스 샤미코의 두번째 스킬인 찢어지는 비명에 대해 알아볼께요. 내용인 즉 보스가 아닌 적들에게 데미지와 공포를 준다고 하네요. ! 정확하게 보스한테는 먹히지가 않더라고요. 어떤 스킬인가 하니 가까이 오는 적들이 있다면 다시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이거 은근히 유용해요. 마치 마빈스킬과 비슷한데요. 근데 지속시간이랑 사용할 수 있는 몹들의 범위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어요.

 

 

다음 세번째 스킬은 사랑스러운 자장가란 스킬이에요. 범위 내 적들에게 속도저하나 스턴을 주는 스킬인데요. 저한테는 그렇게 유용하다라는 느낌은 사실 크게 없어요. 근데 이건 어떤 영웅들을 어떻게 배치하냐에 따라 다른거 같은데요. 이 스킬은 이미 코이줄도 갖고 있기에 중복의 느낌이라, 와닿는 것은 실상 없다는게 이유에요. 물론 없는거 보단 있는게 낫겠죠ㅎ

 

 

렐름디펜스 샤미코의 마지막 스킬은 보호의 찬송가 입니다. 범위내 영웅들에게 보호막을 쳐준다는 스킬인데요. 이 스킬이 재미있는게 버프받은 영웅들에게는 녹색 테두리가 생겨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제에서는 분명 체력이 증가합니다. 하지만 모양만 그렇지 사실 이것도 그냥저냥 와닿는건 없어요.

 

 

그런데 제가 위에서 설명하길 그냥저냥, 아니면 그닥 잘! 이런 표현으로 얘기드렸잖아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별로인가보네~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하지만 막상 사용을 해보면 달라요. 그게 무슨말이냐면 일단 샤미코의 스킬쿨탐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보통 쿨탐이 15초 정도 인거 같은데요. 1번부터 4번까지 순차적으로 발동이 되요. 그러니까 그림을 그려보면 하나하나씩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거죠. 그러면 같이 투입된 영웅들이나 몹들에게 분명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개념인거에요! 저글링으로 지속적으로 공격한다는 느낌? 그런게 있어요. 물론 샤미코는 특성상 공격목적은 아니지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있다면 바로 단순공격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샤미코가 들고있는 기타 끝에서 장풍 같은 것이 나가는 것인데요. 그 속도가 은근히 빨라요! 대신에 공격력은 그렇게 높은 거 같지 않지만 이 또한 빠른 속도로 연타하기에 몹들에게 분명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타공격의 또 다른 장점은 공중몹들한테 먹힌다는 것인데요. 이거 은근 쏠쏠해요.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중! 솔직히 잘 신경 못쓸때가 많잖아요. 이를 샤미코가 조금은 해결해줍니다. 포인트는 그것이에요. 지상이던 공중이던 조금씩이요. 전문적인 스킬은 아니기에 막대한 피해를 주지는 못해요. 이걸 종합적으로 저는 지금 주 영웅 중 한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렐름디펜스 샤미코 2탄을 쓰다보니 은근히 말이 길어졌네요. 이상으로 샤미코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보내시고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철저를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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