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프로그램 정보
- 편성 : tv조선
- 제작진 : 서혜경 (기획) / 전수경 (프로듀서)
- 방송시간 : 목 오후 10:00 ~
- 시청률 : 10.21기준 14.0% (닐슨코리아)
□ 국민가수 재방송 정보
□ 내일은 '국민가수' 3회 내용
21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등장한 이병찬은 매우 놀라운 솜씨를 선보였는데요. 전 역도선수였던 이병찬은 '나였으면'을 선곡해 청아한 목소리를 뽐냈습니다.
이병찬은 최종적으로 9하트를 받아 예비합격을 하였습니다. 무대가 끝남과 동시에 잔뜩 긴장했던 모습도 보여주었는데요. 무대를 본 김준수는 "고음이 너무 좋고 깔끔하다" 그러나 "준비한 기간이 짧은 느낌이 있어보인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원래 갖고 있는게 좋고 예선전에 떨어지기에 너무 아쉽고, 노래를 부르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sg워너비 이석훈 또한 칭찬을 이어나갔는데요. "굉장히 어려운 곡이며 실력만큼 나오지 않는 곡이다" " 긴장하고 이 정도면 긴장 풀리면 보통이 아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본선 1차 경연 '팀미션'에 출전한 직장부A조 고은성과 진웅은 듀엣으로 레전드 가수곡인 클론의 '초련'을 선보였습니다.
뮤지컬계를 장악하고 있는 고은성은 '뮤지컬 프린스'로 불리웁니다. 그런 고은성은 링거 투혼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기관지염! 그렇기에 제대로 된 컨디션으로 좋지 않은 상태였지만, 무대를 즐기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웃는 모습까지 드러낸 고은성에게 진웅은 "은성씨가 새벽에 링거를 맞고 왔다"고 전했습니다.
진웅은 마스터 예심에서 올하트로 본선에 진출한 21년차 신인?입니다. 그는 휴대전화 판매, 건설현장 노동 등 힘든 일들을 해오며 마음 한켠으로 노래를 부르는 무대를 꿈꿔왔던 인물인데요.
그는 '무대에 선 것 자체가 감격'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주인공입니다. 고은성과의 무대는 골반댄스와 야광봉의 춤이 주를 이루며, 국민 마스터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뮤지컬 배우임에도 춤과는 거리가 멀다던 고은성은 일명 '건치 댄스'가 장기라고 전한바 있습니다. 정직한 손동작과 그에 맞는 추임새는 춤이라고 하기에 무언가 부족한 모양새 였습니다.
그럼에도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역시나 건치미소 였습니다. 하지만 분명 초련의 무대에서는 마치 라틴댄서와 같은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진웅 역시 고은성과 함께 안무로써 무대를 휘어잡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았던 케이윌은 "고은성씨가 정말 춤을 안추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연습량이 대단했을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국민가수전의 최고찬사는 "원곡자가 생각 안난다" 일 것 같은데 두 분의 무대가 그러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3를 포함한 본선 진출자들이 가려졌습니다. 무명부의 박창근이 마스터 예심전 최종 TOP1을 차지하였으며, '대학부' 김희석이 TOP2 '상경부' 이솔로몬이 TOP3를 이어서 차지하였습니다.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에서는 대한민국의 K-POP 명곡을 재해석하는 '국민가수전'이 치뤄졌습니다. 첫 번째 팀으로 예심전에서 각광을 받았던 김희석, 김성준, 유용민, 이주천으로 꾸려진 '대학부'가 등장하였습니다.
대학부는 이문세의 '휘파람'을 선보였으며 맏형 이주천의 리드 아래 극강의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연습기간 동안 한차례도 마찰이 없을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보컬로 한 팀을 이뤄낸 쾌거는 바로 올하트 였습니다. 이들에게 찬사를 보낸 이는 마스터 박선주 였습니다. "네 분 모두 TOP7에 갈 실력이다"라고 밝힌 그녀는 "하트를 안누를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범수 역시 "이 영상은 최소 500만 뷰가 나올 것이다"라며 칭찬을 하였는데요. 이들은 결국 다음 라운드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초등부 역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7세 김유하와 9세 임지민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통해 천재성과 테크닉을 뽐냈습니다.
화면에서 마스터들은 두 사람의 무대에 입을 벌리며, 하트를 누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올하트를 받은 초등부는 무대가 끝나자 마자 펑펑 우는 모습에 마스터들 또한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김동현과 이솔로몬, 조연호, 손진욱이 뭉친 '상경부' 였습니다. 여심 저격수라는 분위기에 걸맞게 무대에 오르자 갈채와 같은 환호가 터졌는데요.
이들은 아이유의 '러브 포엠'을 선택했고 듣는이로 하여금 마음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받았는데요.
"호흡과 감정의 연결이 완벽하다" "제 2의 성시경이 될 것이다" 등등의 심사평이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남은 팀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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