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단계별 조치! 거리두기 4단계, 변경된 사항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함께 코로나 단계별 조치의 변경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관련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로나 거리 4단계 연장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는 연장되었습니다. 이전 4단계는 8월 22일까지 였으나,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이로인해 4단계 거리두기는 벌써 7주차가 되었습니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가 적용되고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 제한도 유지됩니다.

금일을 기준으로, 코로나 지역별 거리두기 단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연장을 통해 변경된 내용을 알아보겠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식당과 카페의 영업제한시간이 밤 10시에서 9시로 당겨졌으며, 21시 이후에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됩니다.

18시부터 21시까지는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때 접종 완료자에 대해 4인까지의 모임이 허용되며,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이전과 같이 2인까지 허용됩니다.

그리고 일명 '백신 접종자 인센티브'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 완료자가 추가인원이 된다면 18시부터 21시까지는 4인도 허용됩니다.

편의점의 경우 식당, 카페와 동일한 원칙이 적용됩니다. 4단계는 21시까지, 3단계는 22시까지 입니다. 편의점의 야외 테이블이나 의자에서 취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PC방 등에는 실내흡연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2m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됩니다. 만약 작은 흡연실이라면 1인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사적모임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의 현재 단계는 대부분 4단계 또는 3단계입니다. 관련 항목에 대한 조치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의 4단계 원칙은 친족 참여 였습니다. 그러나 한시적인 수칙을 규정하여 친족의 구별없이 4m2 당 1명, 50명만 허용됩니다.

위와 비슷한 행사로는 돌 잔치가 있습니다. 돌 잔치는 돌 잔치 전문점과 다른 돌 잔치로 구분되어 왔으나 앞 전 거리두기부터 일원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시적으로, 3단계는 16인으로 제한됩니다. 4단계에서는 일체 진행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2단계에서는 4m2당 1명꼴로 100명 미만까지 가능하며 1단계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결혼식과 관련된 상견례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4단계는 돌 잔치처럼 전면 금지입니다. 그리고 한시적으로 3단계는 개인 모임 예외를 적용하여 비수도권에서 8인까지, 2단계는 8인까지 가능하며 1단계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4단계 원칙 중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왔습니다. 이는 변경되어 수용 인원의 10 %까지 허용되며 최대 99명의 인원까지 허용됩니다.

3단계는 수용 인원의 20%까지, 50인 미만 실외 행사는 허용됩니다. 4단계나 3단계 모두 모임, 식사, 숙박이 금지됩니다.

4단계에서 행사와 집회는 전면 금지됩니다. 그런데 1인 시위는 허용됩니다. 3단계에서는 50인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하는 행사와 집회가 금지됩니다.

코로나 4단계의 스포츠 관람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됩니다. 3단계의 경우 실내 및 실외 구분이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경기장 수용 인원의 20%만 가능하고 실외는 수용 인원의 30%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 단계별 조치와 4단계 연장에 따른 변경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참고로, 미용실, 네일샵, 피부 관리샵, 메이크업 샵 등은 4단계이지만 영업제한 시간이 없습니다. 모든 영업시간 제한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