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위드코로나를 위한 장치, 백신패스란?

"백신패스란?"의 의문은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코로나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중요한 대안이라 생각합니다. 본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백신패스란?
• 백신패스 도입시기
• 백신패스 유효기간
• 백신패스 발급확인
•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With Corona)
• 위드코로나 뜻
• 위드코로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
• 위드코로나 마스크는 어떻게?
• 부스터샷이란?
• 부스터샷 본격적인 시행

 

 

□ 백신패스란?

백신패스란 백신접종자에게 다중시설의 이용, 행사참여 등에 있어 간헐적 제한만을 두고, 미접종자에 한해서는 PCR 음성확인서가 있어야 동일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백신패스는 독일이나 덴마크, 프랑스 등 일부 해외국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 백신패스를 적용하여 병원이나 요양원, 실내행사 등에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거리두기의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피해와 접종의 순조로운 진행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정부의 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백신패스 도입시기

정부는 백신패스를 위한 조건을 언급하였는데 이는 고령층 90%, 성인 80%의 백신완료 입니다. 또한 그 예상시기를 10월 말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 백신패스 유효기간

백신패스의 유효기간을 최소 6개월로 전망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며 이는 향후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서도 PCR 음성확인서가 있는 경우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72시간까지 유효기간을 인정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 백신패스 발급확인

백신패스에 대한 발급형태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하나 정부가 검토중인 사항은 이렇습니다. 바로 현재 접종증명이 가능한 쿠브(QOOV) 앱이나 카카오, 네이버의 큐알코드 등을 이용하는 방안 입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에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 신분증 부착 또한 물망에 오로는 분위기 입니다.

 

 

□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코로나(With Corona)

서두에 언급했듯 백신패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계적 일상 회복과 동일시 되며, 실시 예정인 위드코로나가 있습니다.

 

위드코로나는 주식시장에 있어 관련주와 섹터들까지 각광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 위드코로나 뜻

2020년 초반부터 전 세계의 펜데믹이 되어버린 코로나는 이제 장기화를 거쳐 많은 사람들에게 무력감과 허탈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경제적인 손실과 어려움까지 이어지고 있기에 이제는 코로나를 종식의 개념이 아닌 공존의 차원으로 인지하여야 한다는 인식에서부터 시작된 통제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위드코로나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

현재 국내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로의 방향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적용 예상기간은 10월말에서 11월초 사이를 검토 중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 위드코로나 마스크는 어떻게?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이제 입고 있는 옷과 같이 일상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위드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여부가 궁금합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위드코라나에도 실내마스크 착용, 환기, 손 소독 등의 기본 방역수칙은 일상회복 이후에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즉 위드코로나가 시작이 되었다고 해서 마스크를 벗어 던질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실내'라고 하였으니 실외에서는 어떻게 될지 개인적으로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 부스터샷의 시작

그리고 부스터샷이 있습니다. 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포괄적인 범주로 포함되어 있다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감안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부스터샷이란?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효과 강화 또는 효력의 연장을 위한 방안으로 접종을 완료하였음에도 일정 기간 뒤에 추가접종을 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부스터샷 본격적인 시행

부스터샷은 멀고 먼 얘기가 아닌 거 같습니다. 10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면역저하자, 고령층을 포함하여 위험군에 속해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백신종류는 모더나와 화이자 입니다.

 

고령층의 경우 10월 5일부터 부스터샷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물고를 튼 바, 이제는 현실화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모든 대상자에게 백신접종을 시행하겠다는 권고를 밝힌 바 있습니다.

 

 

⊙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백신패스란?" 주제로 여러 사항들을 알아 보았습니다. 정부의 위드코로나 인식조사 대상, 남녀 1000명 중 약 73.3%가 찬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머지 사람들 또한 명확한 설득이 될 수 있도록, 근거있는 정부의 대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지길 바래보며 마치겠습니다.

 

위드 코로나 뜻! 정부의 도입시기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