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름디펜스 영웅의 세계! 월드6 벚꽃나라 소개 1탄

안녕하세요! 렐름디펜스 영웅들의 세계를 조금 더 쉽게 알려드리고 있는 초코쌈장 입니다. 봄이 왔다고는 하나 오늘 날씨는 꽤나 춥네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요즘같이 코로나가 판치는 시기에는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개인의 위생과 청결에 주의해야겠죠.

 

 

오늘은 월드6세계인 벚꽃나라에 대해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궁금해 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 그 특이점과 분위기를 알려드리고 싶었는데요. 무엇보다 풍경이 아름다운 세계에요. 벚꽃이라는 이름답게 꽃들이 만발하는 세계인데요. 봄이라는 계절에 딱 맞는 곳인거 같아요ㅎㅎ 물론 우리는 몹들을 없애기 위해 들어가지만요!ㅋ

 

 

전체적인 분위기는 니폰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냥 분위기만 그런게 아니라 나오는 몹들에서부터 건물, 병사, 구역별 대왕몹까지 그냥 일본의 색깔이 강하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 맵은 기존의 렐름디펜스 영웅들이 전투했던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아직 통과를 못하신 분들은 아에 생각을 못했을 반전이 기다리는데요. 일단 순서대로 보여드릴께요. 처음에 맨땅에서 시작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여기에 가장 보편적인 케릭터인 병사가 살고있는 건물을 하나 지어볼께요. 그러면 죽도를 든 귀여운 전사들이 일본 전통복장을 입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한번 업글을 하면 칼을 든 모습을 하게 되는데요. 여기까지는 앞에서 우리가 겪었던 시스템과 동일해요. 뭐 그렇다할 특이점은 없는데요.

 

 

근데 여기서 업글을 하기 위해 한번 더 누르게 되면 반전이 나타납니다. 바로 두 갈래로 선택을 하게 되어 있는데요. 이 건물을 예로 들자면 한쪽은 병사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고 한쪽은 강력한 쇼군이라는 전투복을 입은 병사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를 기존 시스템과 비교를 해볼께요. 바로 전 세계인 렐름디펜스 영웅들의 세계 월드5 타르타로스로 가보겠습니다. 여기서 다른 얘길 하자면 렐름디펜스 갤러리에서 어떤분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월드를 이동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근데 저는 솔직히 괜찮은 인터페이스인거 같아요.

 

 

여러 롤플레잉을 해봤지만 빨리 이동하기 위해 한 화면에 모든 창이 활성화되어 있는것도 보기에 눈이 아프거든요. 복잡하다란 느낌이 먼저 들기에 저는 선택하라면 렐름디펜스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선택하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봄의 느낌에 있다가 용암과 화산이 들끓는 공간으로 왔더니 보기에도 우중충하네요ㅎㅎ 물론 처음 시작은 맨땅입니다.

 

 

똑같이 병사의 건물을 짓고 한번만 업글하면요. 다음 두번째는 양갈래 선택없이 그냥 시키는데로 업글입니다.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즉 월드6 에서는 선택의 폭이 그만큼 더 많아졌다는 얘기에요.

 

 

여기서 두번째 업글을 하면 이제야 선택을 하는 것이 나오는데요. 근에 이 양갈래는 렐름디펜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는 것처럼 건물하나를 두고 어떻게 강하게 만들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즉 위에서 본 월드6에서 본 개념과는 차이가 있어요. 오늘의 결론을 말하자면 결국 더 어려워졌다!!! 이것이 바로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주제입니다. 그만큼 생각을 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상황에 따라 대처해야 하는 방식도 다르고요.

 

 

그렇다고 크게 걱정하실건 없어요! 즐기자고 하는 게임 시간이 해결해주겠죠ㅎ 그리고 하다보니까 어떻게 하면 될지 느낌과 감이 오더라고요.

 

더 말씀드릴 중요한 건물특징이 있는데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 다음편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렐름디펜스 영웅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그럼 계이어서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