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와 집값의 관계

기준금리와 집값의 관계는 반비례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관점에서도 이해가 되는데요. 본 글을 통해 사실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통상적인 반비례율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대출 변동 고정 최저 기준 가산 금리 뜻 집값 관계 메인이미지

 

■ 금리와 집값의 반비례율

  • 금리 0.5~1% 상승 / 집값 1~2% 하락
  • 반대로 금리의 하락이 일어나도 동일한 비율로 집값 상승

 

 

 

 

이는 국내던 외국이던 동일한 현상입니다. 이러한 결과가 일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대출에 대한 비용 부담 때문입니다.

 

그로 인한 매물출현은 수요와 공급의 곡선에서 나타나는 논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는 어땠을까요?

 

■ 과거에도 금리와 집값의 관계는 동일

금융위기를 지나친 많은 분들은 2008년과 2009년, 2010년 이 3년도를 기억하실 겁니다. 금리의 변화를 살펴본다면 08년을 기점으로 09년 3월까지 하락을 이어오다 반등 하였습니다.

 

 

 

 

그 후 2010년도부터 금리가 가파르게 올라갔는데요. 그로 인한 집값의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2008년 3.2% 집값상승
  • 2009년 2.6% 집값상승
  • 2010년 집값하락

 

■ 일치하는 결과가 아닐수도!

하지만 이러한 반비례가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2005년 후반기부터 금리는 상승하여 2008년까지 3년동안 꾸준히 올라갔습니다.

 

 

 

 

그러다 금리는 최고치인 5.25%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 수치는 8년만에 생긴 결과였습니다. 그런데 집값은 05년도 9%, 06년도 24.1%, 07년도 3.6% 상승이라는 결과가 일어났습니다.

 

■ 집값을 결정짓는 요소

위에서 살펴봤듯 금리와 집값의 상반관계는 꼭 반비례가 정답이 아닐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집값의 영향에 금리를 제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변수 또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 바로 공급량과 유동성 입니다. 여기서 공급량은 매물이 되겠으며 유동성은 사람들의 자금이 됩니다.

 

 

 

 

여기에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정부의 정책 입니다. 결론은 집값을 금리로만 볼 수 없다라는 것으로 본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 금리 뜻

먼저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에 따른 이자를 비율을 표시한 것입니다. 즉 금리가 높다는 것을 이자율이 높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 기준금리

기준금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결정하는 정책금리를 말합니다. 이는 포괄적인 의미에서 한 국가의 '금리' 또는 '기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말로 '정책금리'라고도 부릅니다.

 

 

 

 

■ 가산금리

가산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기준금리에 덧붙이는 금리를 말합니다. 다른 말로 스프레드라고도 하는데요. 신용도가 높을 수록 가산금리는 낮아지고, 신용도가 낮을 낮을수록 가산금리가 높아집니다.

 

■ 대출금리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가산금리에 의해 결정된다. 즉, 기준금리와 가산금리를 더하면 대출 금리를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사마다 대출 금리는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이 기여한 실적에 따라 우대성 금리가 적용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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