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타사와 비교정리

안녕하세요.

 

-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가격

 

귀뚜라미사와 P사(파세코)의 비교를 통해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을 설명드려 보고자 합니다. 요즘과 같이 1인가구의 증가와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소비형태에서 창문형에어컨은 더할나위 없이 니즈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전에 P사의 제품은 소개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조금 더 체계적인 비교가 가능할 거 같아요.

 

먼저 가격입니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공식가는 699,000원 입니다. 그리고 P사의 공식가는 719,000원 인데요. 먼저 제반사항을 공식가로만 설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홈쇼핑과 온라인몰의 평균가와 최저가까지 고려한다면 도저히 파악이 어려울거 같아요.

 

이미지출처 : [귀뚜라미 공식 홈페이지] http://krb.co.kr/product8/16159

 

그런데 변수가 있습니다. 이 변수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저렴한 구매가 될 수 있는데요. 바로 ‘에너지효율 1등급 환급신청’과 ‘정부재난지원금’ 입니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정부재난지원금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에너지효율 등급은 4등급이기에 에너지효율 1등급 환급신청이 안된다는 점인데요.

 

반대로 P사의 제품은 에너지효율이 1등급이기에 환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재난지원금으로 구매할 수가 없어요. 대형전자마트와 홈쇼핑, 온라인샵에서 막혀있는 이상 가능할 수가 없는데요. 그렇기에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한다면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구매를 하셔야할 듯 합니다.

 

-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크기

 

처음 여러 글들의 사진을 보며 이상하게 귀뚜라미 제품이 P사의 제품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이유는 넓이와 깊이에 있었습니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350(넓이) X 366(깊이) 입니다. 반면 P사의 경우 330 X 277 인데요. 결국 조금더 덩치가 있다?라는 표현이 맞을거 같아요. 하지만 높이는 P사가 더 깁니다. P사의 경우 855cm인 반면 귀뚜라미는 750cm 입니다. 어쩌면 이건 보는 사람의 주관차이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이미지출처 : [귀뚜라미 공식 홈페이지] http://krb.co.kr/product8/16159

 

-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강력한 파워

 

이건 w(와트)로 표시된 사항을 확인하면 되는데요. 귀뚜라미 제품은 2,450w 입니다. p사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p사는 2,100w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와트는 에어컨에 있어 냉방의 능력입니다. 자료를 수집하던 중 에어컨 전문가분의 조언을 볼 수 있었는데요. 6평 정도의 크기 즉 안방 정도의 사이즈이면 2,300w 정도면 만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이야 말로 방에서 사용하기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의 소음

 

소음이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앞전에 p사 제품을 소개하면서 소음은 있으나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또는 “불편한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공식적으로 발표된 데시벨은 귀뚜라미의 경우 40 ~ 45db 이며 p사의 경우 44 ~ 48db 입니다.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기에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미지출처 : [귀뚜라미 공식 홈페이지] http://krb.co.kr/product8/16159

 

- 그 외

무게 또한 비슷합니다. 귀뚜라미(22.5kg), p사(22kg) 이며 제습량 또한 비슷한데요. 귀뚜라미(0.92L/H), P사(1.2L/H) 입니다.

 

오늘은 두 브랜드의 제품을 두고 비교를 통해 설명을 드렸는데요. 다음시간에는 신일제품과 한일, 캐리어 제품까지 창문형 에어컨 브랜드들의 총괄적인 비교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더운 여름 아이스커피 한잔으로 시원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